언론 보도 | 2025. 11. 18

한국기업보안-파이오링크, SSL/TLS 인증서 단축 대응 업무협약

유효기간 단축 공동 대응 및 시장 확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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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기간 단축 공동 대응 및 시장 확대 협력
한국기업보안(대표 전귀선)이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와 ‘SSL/TLS 인증서 유효기간 단축 대응’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기술력과 고객 지원 역량을 결집해 급변하는 글로벌 보안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SSL/TLS 인증서 관리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왼쪽부터) 파이오링크 노현태 상무와 한국기업보안 전귀선 대표 [자료: 한국기업보안]
CA/브라우저 포럼(Browser Forum) 정책에 따라 SSL/TLS 인증서의 유효기간은 2026년 3월 15일부터 200일, 2027년에는 100일, 2029년에는 47일로 단계적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연 1회만 갱신하던 인증서가 최대 연 8회까지 갱신해야 하는 환경으로 전환되면서, 기업과 기관의 인증서 관리 부담이 급격히 커질 전망이다.
한국기업보안은 SSL 인증서 전문 브랜드 유서트(UCERT)가 자체 개발한 ‘UCLM’을 통해 급변하는 보안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SSL/TLS 인증서 자동화 솔루션인 UCLM은 인증서의 발급·설치·갱신·모니터링 전 과정을 자동화해 관리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보안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이 강점이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파이오링크의 애플리케이션 전송 컨트롤러, 웹방화벽과 UCLM의 연동을 추진, SSL/TLS 인증서 관리 자동화와 보안 시스템이 통합된 환경을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금융기관, 대기업 등 보안 시스템을 정교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는 고객사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공동 대응 하고, 인증서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전귀선 한국기업보안 대표는 “이번 협약은 인증서 유효기간 단축이라는 글로벌 보안 이슈에 양사가 공동으로 대응하고 시장을 함께 열어가겠다는 전략적 의미가 크다”며 “양사의 기술과 역량을 결합해 기업의 인증서 운영 효율성과 보안 강화를 위한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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